부산시민공원은 기억(Memory), 문화(Culture), 즐거움(Pleasure), 자연(Nature), 참여(Participation) 5개 활동주제로 조성되었습니다.
부산의 심장부를 대표하는 새로운 공공 경관과 치유와 침적 그리고 새로운 가능성의 축적의 장으로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새로운 형태의 최첨단 공원으로 공원조성 면적은 473,911㎡ 이며, 그중 공원 중앙지역에 자리하고 있는 하야리아 잔디광장 면적은 약 40,000㎡(축구장 6배)입니다.
공원 내에는 97종 85만여 그루(교목 은행나무등 46종 9,937 그루, 관목 43종 844,314 그루)의 나무가 심어졌으며 공원역사관, 공원안내소, 부전천(2.5㎞), 전포천(2.5㎞), 분수(4개소), 광장(6개소), 어린이놀이시설(9개소) 등과 주차장(902면),카페(3개소), 편의점(2개소), 화장실(22개소)등의 편의시설이 만들어졌습니다.
부산시민공원은 부산 시민과 우리나라 국민들은 물론 외국인들도 즐겨 찾는 세계적인 명품 공원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민공원은 장벽·장애가 없는 공원을 지향합니다. 설계단계에서부터 노약자, 어린이, 장애인들이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하였습니다.
부산시민공원은 국내최초의 유비쿼터스 공원을 지향합니다. U파크는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 연결이 가능한 공원입니다. 공원 안에 있는 주요 수목의 상태는 RFID기술을 적용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방문자센터 내 어린이영화관과 가족놀이시설, '참여의 벽(미디어아트)'도 첨단 IT기술을 바탕으로 합니다.
부산시민공원은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를 통해 설계단계에서부터 공원 이용객의 안전과 쾌적함을 보장합니다. 부산시민공원 내에는 스마트방범 CCTV 42대, 일반 CCTV 50대 설치되어 공원 구석구석을 살피며 긴급상황이 감지되면 통합운영센터와 각 소방서 경찰서에 통보됩니다.
부산시민공원은 금주, 금연 공원입니다. 모두가 함께 쾌적한 공원을 즐길 수 있도록 공원 내 흡연과 음주를 제한합니다.
부산시민공원은 도심속의 자연치유공간입니다. 97만여 그루의 나무가 식재 되어 있고, 5가지 테마를 가진 산책길, 플라타너스가 군집되어있는 기억의 숲, 투명한 빛을 머금고 방문객을 맞이하는 거울연못 등 부산시민공원은 도시생활에 지친 방문객들에게 자연이 주는 휴식과 여유, 재미와 즐거움을 제공하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참여형 공간, 흥미 유발형 숲
단체 및 가족단위의 즐거움 충족, 다양한 놀이 숲
공원중앙을 가로지르는 숲을 통한 다양한 문화시설
수목, 시냇물과 연못 등 사계절 변화하는 숲을 주제
일제강점기, 미군주둔기 역사자료를 활용한 숲
기억(은행나무), 문화(느티나무), 즐거움(튤립, 왕벚나무), 자연(소나무), 참여(후박나무)라는 공원의 기본주제에 맞춘 5개 숲길과 약300m의 메타세콰이어 길은 공원의 가장 아름다운 볼거리입니다.
사시사철 맑은 물이 흐르고 많은 생명이 살아 숨쉬는 부전천과 왕벚나무가 늘어선 아름다운 산책길입니다.
하야리아 잔디광장은 축구장 6배인 40,000㎡ 면적으로 공원 중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최초로 설치된 높이 26m의 목재조명타워는 미래를 상징하는 빛에 친환경 재료인 나무가 결합된 조명시설로 하야리아 잔디광장 둘레에 5개 설치하여 공원의 밤을 환하게 밝혀 줍니다.
역사의 아픈 흔적과 기억들을 안고 자란 하야리아부대 안의 플라타너스 90여 그루로 숲길을 조성하여 이용객들에게 최고의 녹음과 쉼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야리아부대 안에 남아있던 나무 전봇대를 재활용하여 태양광 조명을 설치함으로써 부대의 흔적과 기억을 되새기는 공간으로 재해석하였습니다.
높이 25m의 스테인레스 스틸 구조물로 만든 대형 분수입니다. 밤에는 하늘과 맞닿을 듯 솟아 있는 분수에 다양한 색채의 조명과 레이저 쇼를 연출하여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전포천의 맑은 물과 음악분수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휴양형 놀이공간과 부산을 대표하는 해운대해수욕장의 정취를 부산시민공원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연출한 공간입니다.
캠프하야리아 당시 장교클럽을 리모델링한 공원역사관은 부산 시민공원 부지의 역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곳입니다. 대한제국 말기 평화로운 농토, 일제강점기 경마장과 군속훈련소, 미군주둔기의 캠프 하야리아, 부지반환과 공원조성기 과정이 생생하게 기록되어있습니다.
캠프하야리아 시절 하사관들의 숙소로 사용되었던 건물들이 문화예술촌으로 변신하였습니다. 5개의 공방(판화, 금속, 섬유, 도자, 목공예), 2개의 작은 공연장 겸 연습실, 2개의 작은 전시실로 구성된 문화예술촌은 시민들이 직접 문화와 예술을 체험할 수 있고 작은 전시와 공연도 할 수 있는 시민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시민의 벽, 예술의 벽, 매직포토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민의 벽 – 시민헌수자 이름이 새겨진 타일부착
예술의 벽 – 대형멀티영상 장치
매직 포토존 - 인공주상절리
in 뽀로로도서관 야외무대
in 방문자센터야외공연장
in 흔적극장
in 미로전시실
in 뽀로로도서관 야외무대
in 흔적극장
in 미로전시실
in 뽀로로도서관 야외무대
in 향기의숲 야외무대
in 미로전시실
in 미로전시실
in 미로전시실
in 향기의숲 야외무대
in 미로전시실